등명사 2

강릉시 강동면 관련 도서 서적 (강릉의 민속문화)

강릉의 민속문화 장정룡 편저 대신출판사 7) 왕의 안질과 정동 등명사 신라 때, 언제인지는 모르겠고, (거기에)탑도 있었고 승려가 백명 넘게 있었다구던요. 한 번은 신라 때 왕이 눈에 삼이 세 가지고 아무런 약을 다써도 효과를 보지 못했어요. 그래서 누구한테 물었거든요. 점을 하니까 여기서 정동 쪽에 뭔 절이 하나 있는데 거기서 쌀을 씻으면 쌀 뜬물이 바다 에 들어간다. 그래서 임금이 삼눈이 셨는데 그것만 없애믄 병이 낫는다 이기야. 그래서 나라에서 고만 불을 콱 질러 없애버렸단 말이요. 그래 임금의 병이 나았다 해요. 4. 수로 전설과 강릉 ⁸⁾ 1) 전거분석 獻花歌라 불리는 鄕歌는 海歌와 함께 「三國遺事」紀 第二.水路夫人條에 수록되어 있다. 全文은 順庵手澤本을 底本으로 하고 각종 異本을 참고하였다. ..

강릉시 강동면 관련 도서 서적 (매혹적인 강릉의 문화유산)

강릉향교, 대한민국 보물지정 기념 매혹적인 강릉의 문화유산 글 : 최기순 강릉향교 (姜倡), 전 공조참의 김몽호(金夢虎) 등 22인에 의하여 굴산(屈山, 지금의 학산) 왕고개 위에 세우고 석천묘(石泉廟)라 하였다. 효종 4년(癸巳, 1653) 강원도관찰사 김익희(金熙, 재직 1651.10~1652.5), 강릉부사 이만영(李晩榮), 전 참의 이상협(李尙謙) 등 20인이 협의하여 구정 언별리(지금은 강동면)로 옮겼으며, 송담재(松潭齋)라 하였다. 현종 1년(庚子, 1660) 송담서원(松潭書院) 사액을 받았다. ○ 송담서원(松潭書院)은 강릉시 강동면 언별리 1115번지에 있는 사액서원(賜額書院)으로 율곡(栗谷) 이이(李珥)를 모시고, 해마다 음력 2월 중정일(中丁日)에 강릉향교 장의가 제집사를 맡고, 문중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