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강다방 게스트하우스 방명록 kangdbang guesthouse guestbook, July 2019 19. 7. 6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건 참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그저께 헤어진 상근 - 🚌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老板人超级nice. 详细介绍同血,还教我们怎么打车。感谢 ♡♡♡♡ 2019. 7. 19 강다방에 왔다. 소문대로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나를 맞이했다. 이곳은 들어오는 그 순간부터 특이했다. 숫기없어 보이는 사장은 웃는 모습으로 나를 감싸고 있다. 짐을 풀고 처음 본 친구들의 세상사는 소리를 들으며 나도 그 대열에 끼어들었다. 한명은 내 고향에서 학교를 다니고 두명은 나 같은 군인 출신이다. 글이... 두서가 없다. 내가 적으려고 하는게 아니다. 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