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 3

[독립출판물, 에세이] 십삼월

독립출판물, 에세이, 강릉 작가 십삼월, 바보 물을많이마시자, 송댕, 최순둥, 은성, 다빈매듭, 헛헛, 사랑, 안녕바다, 지금, 조운, 지나간오늘, 시비월 강릉 독서 모임 '이음'에서 글을 쓰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만든 '지음' 멤버들이 쓴 책. 1월부터 12월까지 한 달씩 한 사람이 쓴 글(플러스 글 하나 더)들이 담겨있다. 그래서 12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할 때 보면 더욱 좋은 책이다. 13명의 각기 다른 이야기들을 읽고나면, 지난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자신에게는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되돌아보게 된다. 제목 : 십삼월 저자 : 바보, 물을많이마시자, 송댕, 최순둥, 은성, 다빈매듭, 헛헛, 사랑, 안녕바다, 지금, 조운, 지나간오늘, 시비월 펴낸곳 : 당신의 바다 제본 형식 :..

[모두의 광장] 막국수는 왜 이리도

강다방 게스트하우스 모두의 광장 강다방 게스트하우스 한 쪽 벽면에 있는 모두의 광장에 여러분의 고민을 적어주세요. 강다방과 다른 손님들이 답변해드립니다. 누군가의 고민에 조언도 남겨주세요. 고민과 답변은 고민이 작성된 날로부터 1달 뒤, 강다방 블로그를 통해 공개됩니다. 물음 : 막국수는 왜 이리도 맛있는 걸까요? (2018-7-10) 답변 : 여행와서는 맛에 관대해지는거 같습니다. 주문진에서 뭘 먹어도 맛있었어용 :-) 함께 온 사람, 날씨, 허기 등 모든 것이 합쳐지다보니 더 맛있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막 뽑은 면에 양념과 육수, 사장님의 정성까지 더해지다 보니... 탄수화물 is 뭔들. 기름과 탄수화물의 콜라보

강다방 모두의 광장 (이음 프로젝트) 소개

강다방 모두의 광장 (이음 프로젝트) 강다방 게스트하우스가 사람과 사람을 잇는 이음 프로젝트, 모두의 광장을 운영합니다.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면서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점입니다. 게스트하우스를 하면서 지금껏 만나보지 못했던 지역, 나이,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로부터 게스트하우스 운영에 대한 조언은 물론 인생에 대한 조언과 배움도 얻었습니다. 혼자서 고민했을 때 절대 풀리지 않는 것들이,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머리를 맏대어 고민할 때 의외로 쉽게 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민이 있을 때, 어떤 문제에 대한 답이 필요할 때, 강다방 게스트하우스 모두의 광장을 이용해보세요. 나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산 사람들이 당신과 함께 고민하고 물음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