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 707

[강릉 맛집, 주문진] 교항칼국수

강슐랭 맛집 가이드 강릉 2017 Kangchelin Gourmet Guide Gangneung 교항칼국수 Gyohang Kalguksu (Noodles) 주소 Address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로 29 (교항리 122-3) 29, Jumun-ro, Jumunjin-eup, Gangneung-si, Gangwon-do 전화 Telephone : 010-2350-5883 메뉴 및 가격 Menu with Prices : 장칼국수 6,000원 칼국수 5,000원 잔치국수 5,000원 손만두국 7,000원 떡만두국 6,000원 떡국 6,000원 공기밥 1,000원 주문진 사람들이 장칼국수 먹으러 갈 때 가는 곳. 장칼국수는 고추장과 된장으로 국물을 낸 칼국수다. 장칼국수의 유래에 대해 잠시 설명하면,..

[강릉 맛집, 시내 대학로] 금학칼국수

강슐랭 맛집 가이드 강릉 2017 Kangchelin Gourmet Guide Gangneung 금학칼국수 Geumhak Kalguksu (Noodles) 주소 Address : 강원도 강릉시 대학길 12-6 (금학동 14-1) 12-6, Daehak-gil, Gangneung-si, Gangwon-do 전화 Telephone : 033-646-0175 영업 시간 Opening Hours : 09:00 ~ 21:00 첫째주, 셋째주 일요일 휴무 Every 1st, 3rd Sunday Closed 메뉴 및 가격 Menu with Prices : 장칼국수 6,000원 강원도, 강릉을 대표하는 음식 장칼국수를 파는 곳. 장칼국수는 고추장과 된장으로 국물을 낸 칼국수다. 장칼국수의 유래에 대해 잠시 설명하면, ..

[강릉 맛집, 시내 중앙시장] 감자바우

강슐랭 맛집 가이드 강릉 2017 Kangchelin Gourmet Guide Gangneung 감자바우 Gamjabau (Gamjaongsimi, Potato Ball Soup) 주소 Address : 강원도 강릉시 금성로35번길 4 (성남동 97-17) 4, Geumseong-ro 35beon-gil, Gangneung-si, Gangwon-do 전화 Telephone : 033-648-4982 영업 시간 Opening Hours : 09:00 ~ 21:00 메뉴 및 가격 Menu with Prices : 감자옹심이 Gamjaongsimi, Potato Ball Soup 7,000원 감자전 3,000원 강릉, 강원도를 대표하는 음식 감자옹심이를 파는 곳. 감자옹심이란 감자를 갈아 수제비처럼 반죽을 만..

[강릉 주문진] 노다지 가정식 점심 뷔페

강다방이 여행한 강릉 노다지 가정식 점심 뷔페 Nodaji Lunch Buffet 주소 Address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작은다리길 9 (주문리 324-24) 9, Jageundari-gil, Jumunjin-eup, Gangneung-si, Gangwon-do 전화 Telephone : 033-662-1128 영업 시간 Opening Hours : 점심 가정식 뷔페 11:00 ~ 14:00 메뉴 및 가격 Menu with Prices : 점심 뷔페 5,000원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좋은 점심 부페. 삼겹살을 파는 고기집인데 점심시간(11시부터 14시) 동안 가정식 한식 부페로 운영된다. 점심시간에도 고기를 구워먹는 사람들이 있어 고기 냄새가 솔솔 풍겨오기도 한다. 음식의 맛이나 품질이 굉장히..

2017 강릉커피축제 스탬프랠리 참가 업체 카페 지도

2017 강릉커피축제 스탬프랠리(도장 모으기 이벤트) 참가 업체 카페 지도 2017년 10월 6일 금요일부터 9일 월요일까지 진행되는 강릉커피축제. 그 중에서 강릉에 있는 카페를 돌아다니며 도장을 모으면 머그컵으로 교환해주는 스탬프랠리 이벤트가 있습니다다. 강릉 지역을 총 11개의 권역으로 나누고 3개 이상 권역에서 도장을 획득하면 되는데, 홈페이지 내에는 스탬프랠리 참여 업체의 상호명과 주소만 나와 있기 때문에 (심지어 그것도 이미지로 되어있다) 강릉에 있는 수많은 카페 중 어떤 카페에 방문해야 하는지 확인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2017 강릉커피축제 스탬프랠리 참가 업체 카페 지도를 만들어봤습니다. 2018 강릉커피축제 스탬프랠리(도장 모으기 이벤트) 참가 업체 카페 지도 2017 강릉커피축제 스..

달방 창문 사이로 뜨는 달

강릉 주문진에 왔다. 여관에 달방을 얻었다. 방을 청소하고 짐을 풀었다. 이곳이 내가 한 달 동안 거주할 곳이구나. 공간은 좁고 시설은 낙후되었지만, 나만의 공간이 생겨 뿌듯하다. 그래도 이곳은 예전에 내가 서울에서 잠시 머물렀던 고시원보다는 크다. 지금 내가 있는 이 공간을 수많은 사람들은 거쳐 갔을 것이다. 그 사람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잘살고 있을까? 동네 마트에서 포인트 카드도 만들었다. 수저와 젓가락도 샀다. 오늘 저녁은 간단히 밖에서 사 먹을 거지만, 여관 안에 밥 해먹을 수 있는 부엌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왠지 수저와 젓가락을 사고 싶었다. 의식주(衣食住) 중에서 의(衣), 옷은 이미 입고 있다. 주(住), 당분간 살 공간도 구했다. 이제 남은 건 먹고사는 문제 식(食). 나..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톨스토이의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라는 소설이 있다. 소설 속 땅 주인은 농부에게 해가 지기 전까지 하루 동안 발로 밟고 돌아온 땅을 주기로 약속한다. 농부는 해가 뜨기 전부터 걷기 시작하고, 쉬지 않고 걸어 해가 질 무렵 출발점으로 가까스로 돌아온다. 그러나 농부는 해가 지기 전 출발점에 가까스로 도착해 쓰러져 죽는다. 사람에게는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할까? 게스트하우스를 하기 위해서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할까? 게스트하우스를 하려먼 무엇보다 집이 필요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집에 하는 것이고 아니면 임대를 얻어야 한다. 여유가 있다면 땅을 사 게스트하우스에 맞게 건물을 짓거나 기존에 있는 건물을 사서 자신의 취향에 맞게 리모델링, 인테..

백종원의 푸드트럭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보게 된 프로그램 백종원의 푸드트럭. 외식업 푸드트럭과 게스트하우스는 동일한 업종이 아니지만 프로그램을 보면 같은 자영업으로서 꽤 공감되는 내용이 많다. 사실 푸드트럭과 게스트하우스는 외식업과 숙박업이기 보다는 여행업, 서비스업에 더 가까울지 모른다. "장사 시작할 때 대부분 착각하는 점이 나는 장사가 잘 될 것이다" 장사를 시작할 때 잘 안되는 걸 생각하고 장사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슬프게도 우리나라의 많은 가게들은 이런 저런 이유로 몇 년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는다. 그건 내가 지금껏 묵었던 게스트하우스도 그랬고, 앞으로 내가 열게 될 게스트하우스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음식 파는게 아니야 네 자존심을 파는 거지" 프로그램을 보며 언제나 초심을 잃지 말아야겠다는..

게스트하우스 (숙박업) 환불 참고 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안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분쟁해결기준 (숙박업) 사업자가 환급기준에 대해 홈페이지 등에 별도로 표시해 둔 경우(소비자가 이를 확인 가능한 상황이었거나, 사업자가 충분히 고지한 경우) 약관규제법에 의거 양당사자의 개별약정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해당 약관이 우선 적용됨. 별도의 약관이 없었다면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근거로 합의 권고. * 사용 당일, 사용 예정 시간까지 통보가 없는 경우 사용당일 취소로 간주 1. 성수기 주말 (금요일, 토요일, 공휴일 전일) 성수기 기간 : 7/15~8/24, 12/20~2/20 10일 전 : 전액 7일 전 : 20% 공제 후 환급 5일 전 : 40% 공제 후 환급 3일 전 : 60% 공제 후 환급 1일 전 또는 당일 : 90% 공제 후 환급 2. 성수기 주중 성수기 기간 : 7/1..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스텝 구할 때 주의사항과 팁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스텝(스태프) 구할 때 주의할 점과 팁 제주도 게스트하우스에서 한 달간 스텝으로 일한 경험을 토대로 게스트하우스 스텝 구할 때 주의할 점과 팁, 그 외 유의사항들을 정리해본다.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스텝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아르바이트(알바)와 조금 개념이 다르다.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스텝은 보통 무급으로 청소나 손님 응대 등의 노동력을 제공하고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과 식사를 제공 받는다. 여행자의 입장에서는 숙식을 해결할 수 있어 여행 경비를 줄일 수 있고, 게스트하우스 입장에서는 별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 게스트하우스 운영에 필요한 노동력을 구할 수 있다. 때문에 잘만 이용한다면 여행자와 게스트하우스 모두 만족할 수 있다. 하지만 어딜가나 나쁜 사람은 존재하기 마련이고 이를 악용하..

핏빛 바다 제주 게스트하우스

핏빛 바다 제주 게스트하우스 글 제목을 다소 자극적으로 적었다. 많은 사람들은 회사를 그만두고 제주도에 내려와 게스트하우스 여는 걸 꿈꾼다. 정년을 앞둔 나이대의 분들 역시 제주도를 여행하며 이런 곳에서 게스트하우스 같은 걸 하면 노후 대비도 되고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는 걸 많이 듣는다. 하지만 제주도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시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치열하다. 아래 지도는 제주 시내와 몇 년 전 부터 뜨고 있는 장소 월정리의 카페, 숙박업소, 치킨집 분포를 비교한 지도이다. 왼쪽은 제주 시내, 오른쪽은 월정리이며 상단부터 카페, 숙박업소, 치킨집의 분포를 나타낸다. 제주 시내의 경우 숙박 업소는 카페, 치킨집에 버금가는 분포를 보이며, 월정리의 경우에는 카페와 치킨집보다 더 많은 수의 숙박..

게스트하우스 적용 법규, 숙박 시설 유형 분류

게스트하우스 창업 준비하기 게스트하우스 적용 법규, 숙박 시설 유형 우리가 알고 있는 모텔, 여관 등의 숙박 시설은 기본적으로 공중위생관리법(보건복지부)에 적용을 받는다. 게스트하우스 역시 기본적으로 공중위생관리법 또는 호텔이 적용 받는 관광진흥법(문화체육관광부)을 토대로 등록/운영 할 수있다. 하지만 비교적 영세한 형태로 운영되고, 해당 조건을 맞추기 까다롭기 때문에 조금 완화된(?) 법률 외국인도시민박업(문화체육관광부), 농어촌민박업(농림식품부)에 의거해 허가를 받고 운영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아래는 게스트하우스가 적용 될 수 있는 주요 법과 내용이다. 기본적으로 1번(외국인 도시민박업), 2번(농어촌민박업)은 조건이 까다롭지 않은 대신 규모나 내국인 체류에 제한을 받는다. 반면 3번(일반숙박업)과..

제주 한달살이 그리고 제주다움

제주 한달살이 그리고 제주다움 제주 한달살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여행이라는 마법은 풀렸다. 여행이 끝 난 뒤 돌아온 일상은 그대로였다. 여행이 만들어 냈던 마법은 모두 사라졌고 나는 다시 누추한 현실과 마주하게 되었다. 일상과 떨어진 곳에서 나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났고 이야기했다. 자전거를 타고 제주도를 여행하는 자매, 젊은 사람들과 이야기하기 위해 일부러 게스트하우스에 묵었던 부부, 육지에서 제주로 넘어와 버스 기사를 하는 아저씨, 세계여행 중 제주에서 몇 달 동안 생활하고 있는 누나, 제주를 사랑해 그 모습을 남긴 사진과 글로 남긴 지금은 세상에 없는 사진작가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그들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었다. 우리는 흔히 제주를 생각하면 푸른 바다, ..

안녕세화씨

안녕세화씨. 오늘은 어제 읽은 책 그 섬에 가고 싶다의 주인공 김영갑 아저씨를 만나러 버스를 탔어요. 그런데 마침 오늘은 갤러리 휴무일이었지 뭐예요. 방향을 바꿔 바다가 보이는 카페로 가려고 버스에 내려 다른 버스를 기다렸는데, 정류장을 잘못 알아 눈앞에서 버스를 놓쳤어요. 책을 빌리기 위해 간 도서관에서는 지역 주민이 아니라며 대출까지 거절당했어요. 점심 먹으러 들어간 가게에서도 자리가 없어 또다시 발걸음을 돌렸네요. 하하하. 세화씨의 오늘은 안녕하신가요? 하지만 결국 저는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 도착했어요. 비록 예정에 없었지만, 바다를 바라보며 읽을 책도 없지만요. 창밖의 바다는 파도가 매섭네요. 그런데 그래서 계속 보고 있게 돼요. 마치 오늘 나의 하루 같아서, 우리의 삶인 것 같아서... 언젠가 ..

여행 앱이 주목해야 하는 지표

모바일 앱 분석 및 시장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애니에서 최근 '여행 앱이 주목해야 할 지표'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 내용 중 소규모 개인 게스트하우스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내용은 없다. 하지만 부킹닷컴, 에어비앤비 등 숙박/예약 앱들의 1인당 세션(SPAU, Sessions Per Active User, 실사용자 일인당 세션. 쉽게 말하면 사용자가 앱에 접속해 본 페이지 수)을 포함하고 있다. 해당 내용을 참고하면 게스트하우스 온라인 예약 사이트를 운영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여담으로 우리나라 모텔/호텔 검색 앱 여기어때가 2017년 1분기 세계 숙박 앱 실사용자 수(MAU, Monthly Active Users, 월 기준 활성 사용자) 8위에 기록되어있다. 해당 보고서는 아래 다운받기 페이지에..

트렌드 읽기 2017.07.19

변화는 있어도 변함은 없기를

변화는 있어도 변함은 없기를 몇 년 전,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기 전 제주 올레길을 걸었다. 그리고 지금 나는 게스트하우스 스텝으로 일하며 다시 제주를 여행하고 있다. 과거 아무 생각 없이 걸었던 올레길은 지금 전혀 예상치 못한 순간에 갑자기 내 앞에 튀어나와 그때의 기억과 느낌을 떠오르게 한다. 시간은 많은 것을 변하게 한다. 몇 년 전 머물렀던 게스트하우스는 문을 잠근 채 먼지만이 쌓여있었고 다음에 와봐야지 하고 무심코 지나쳤던 카페는 이제 없어져 더이상 갈 수 없는 곳이 되었다. 세월의 흐름에 너무 낡아 버린 시설들, 너무 변해버린 사람들, 없어진 장소를 마주할 때면 마음 한편이 허전하다.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변하지 않는 건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한다는 사실 뿐. 나 역시 그때와 지금의 ..

2017년 하계휴가 실태조사

2017년 하계휴가 실태조사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http://www.mcst.go.kr/web/s_notice/press/pressView.jsp?pSeq=16131 하계 휴가 여행을 가지 않는 이유 : 여가시간 및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76.7% 여행 비용 부족 16.3% 건강상의 이유 7.7% 하계 휴가 여행 목적지 : 국내 83.6% 해외 10.3% 하계 휴가 여행 국내 목적지 : 1위 강원 33.2% 2위 경남 14.6% 3위 전남 9.8% 4위 경기 8.9% 5위 경북 7.4% 6위 제주 7.0% 7위 부산 7.0% 하계 휴가 여행 기간 : 2박 3일 44% 1박 2일 29.2% 3박 4일 15.8% 하계 휴가 여행시 이용 교통 수단 자가용 : 84% 비행기 6.2% 철도 3.3% 고속/시외버..

트렌드 읽기 2017.07.10

2016년 국민여행 실태조사 주요 결과

2016년 국민여행 실태조사 주요 결과 여행 경험 : 89.5% 1인당 평균 여행 횟수 : 5.5회 1인당 평균 여행 비용 : 약 58만원 1인당 평균 여행 일수 : 9.4일 이동이 가장 많은 달 : 8월 1회 평균 지출 비용 1위 지역 : 제주 약 46만원 이동 수단 1순위 : 자가용 72% 숙박시설 1순위 : 펜션 32.8% 국내 관광 여행 주요 활동 1순위 : 자연 및 풍경 감상 28.7%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http://kcti.re.kr/04_8.dmw?method=view&dataId=7&dataSeq=884 PDF 파일 다운 받기

트렌드 읽기 2017.07.10

2016년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보고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매년 발행하는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2016년이 발간 되었다. 간단하게 보고서를 요약하면 중국, 자유여행, 서울, 쇼핑으로 정리할 수 있다. 2016년 방한 외래객은 중국(50.2%)이 1위, 일본(14.6%)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대만(5.3%), 미국(5.2%), 홍콩(4.2%), 태국(2.7%)를 기록했다. 연령별 입국은 전체적으로 21-30세(25.1%)가 가장 많은 비율 차지했으나 국가별로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였다. 중국(27.4%)과 태국(27.6%), 말레이시아(28.0%) 등 동남아시아에서는 21-30세의 젊은 연령층 비율 전 연령대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나, 일본(20.6%)과 독일(22.3%)은 41-50세의 비율이, 영국(19.9%)의 경우에는 51-60..

트렌드 읽기 2017.06.10

에어비앤비 기존의 여행업과 숙박업을 뛰어넘다

얼마 전 시장 조사 기관 이마케터에 에어비앤비와 관련된 기사가 실렸다. 2017년 미국 호텔 및 숙박 사이트 트래픽 기준, 에어비앤비가 호텔(힐튼, 매리엇 인터내셔널 등)은 물론 온라인 예약 사이트(부킹닷컴, 호텔스닷컴 등)의 트래픽을 뛰어넘었다는 내용. 특히 미국의 밀레니얼 세대(1980~2000년대에 태어난 세대)는 공유경제에 대한 경험이 많고 거부감이 낮아 에어비앤비를 이용하는 주된 세대이며, 최근 에어비앤비는 기존에 제공하던 숙박 예약 서비스에서 더 나아가 가이드와 여행상품을 소개해주는 여행업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많은 사람은 여행을 할 때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 대신 에어비앤비를 이용하고 있다. 나 역시 에어비앤비를 여러 번 이용해봤는데 그때마다 꽤 만족했었다. 에어비앤비와 비교..

트렌드 읽기 2017.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