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마을아카이브명주동 5

[강릉문화재단 기획전시] 강릉 마을 아카이브, 명주동 (2022)

[강릉문화재단 기획전시] 강릉 마을 아카이브, 명주동 (2022) 기획전시 : 명주예술마당 기획전시 [강릉 마을 아카이브, 명주동] 일 시: 2022년 6월 1일 수요일~30일 목요일 (월요일 휴관) 09:00~18:00 장 소 : 명주예술마당 아트리움 구 성 : 강상윤, 김동백, 김슬기, 원지유 전시소개 [강릉 마을 아카이브_명주동] 이번 전시는 지난해 강릉 마을 아카이브_주문진 편에 이어 두 번째로 기획된 강릉 마을 아카이브이다. 강릉 마을 아카이브 명주동은 에세이·사진·회화 총 4명의 예술가가 참여하였고 급속히 변해가는 강릉의 모습 사이 보존·공존된 명주동을 예술가의 시선으로 담아내고 기록하여 시민들에게 기억되게 하는 기록적인 성격을 띈 전시이다. 명주동은 시청과 관아가 위치했던 행정의 중심지였으며..

[강릉 마을 아카이브] 우리 모두의 MJ에게

[강릉 마을 아카이브] 우리 모두의 MJ에게 명주동이 시작되는 명주예술마당 앞 삼거리에는 근처에 명주예술마당이 있음을 알리는 도로 표지판이 있다. 한글로는 명주예술마당이라고 적혀있으나 영문으로는 글자수 제약 때문인지 MJ Art Center로 적어 놓았다. MJ를 보고 2021년 개봉한 영화 이 떠올랐다. MJ는 스파이더맨에 나오는 여자 주인공이다. 에는 이전 편에 나왔던 각 세계관의 스파이더맨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그들은 서로의 이름이자 자신의 이름인 피터를 구분해 피터1, 피터2, 피터3으로 부른다. 사람들에게 명주동이란 자신에게 어떤 곳인지 물었다. 누군가에게는 일하는 일터이자 현실이고, 동시에 다른 누군가에게는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부리는 여행지이기도 했다. 명주동은 누군가에게 어린 시절의 추..

[강릉 마을 아카이브] 명주동 건축물 출생년도와 년도별 주요 사건

[강릉 마을 아카이브] 명주동 건축물 출생년도와 년도별 주요 사건 1930년대 1936년 : 독일 베를린 올림픽 (손기정 마라톤 금메달) 병자년 대홍수(포락·개락) 강릉 남대천 강릉교 반파 명주동 등 지역 가옥 유실 및 붕괴 약 800여채, 사망/실종 약 250여명 1940년대 1941년 : 묵호항 개항 1942년(또는 1941년) : 강릉 대화재. 금학동, 성남동 일대 화재로 약 300호 소실 1945년 : 광복. 제2차 세계대전 종전 38선 이남 양양군 강릉군으로 편입 1946년 : 강릉사범학교(과거 교대) 현 명주예술마당으로 이전 1946년 : 대한민국 정부 수립 선포 1950년대 1950년 : 한국전쟁 발발. 강릉 정동진, 옥계로 북한군 상륙하며 전쟁 시작 1953년 : 한국전쟁 휴전 1954년 ..

[강릉 마을 아카이브] 명주동 건축물 출생년도(승인일자) 지도

[강릉 마을 아카이브] 명주동 건축물출생년도(승인일자) 지도 명주동 외 명주동과 혼용되어 불리는 남문동, 성내동, 용강동 경계 건축물 등도 포함 씨:리얼(한국토지주택공사) 건축물 년도 승인일자 기준 (2022년 5월) 지도 시스템에는 등록되지 않은 건물 존재하여 다른 용도로 사용시 주의 필요 씨:리얼(한국토지주택공사) https://seereal.lh.or.kr/SeerealMAP/seerealCommon/mainPage.do SEE:REAL 지도 seereal.lh.or.kr 지도 새 창으로 보기 년도 / 주소 / 위도, 경도 1935 / 강원도 강릉시 중앙동 65-8 / POINT (128.8903432 37.751275) 1938 / 강원도 강릉시 성내동 8-5 / POINT (128.8934902..

[강릉 마을 아카이브] 강원도 강릉시 명주동

[강릉 마을 아카이브] 강원도 강릉시 명주동 명주동은 강릉의 도심을 관통하는 도로 경강로*를 중심으로 강릉대도호부관아부터 강릉의료원까지 도로 남북에 위치한 동네다. 강릉 사람들이 원도심 시내라 부르는 금학동과 임당동 기준으로는 서편에 위치해있다. 명주동의 면적은 약 6만㎡로 강릉종합운동장(약 1.5만㎡)의 4배 크기다. 주민등록 기준 약 300명이 살고 있다. 명주는 강릉의 옛 이름이었다. 강릉은 신라 시대 때 명주(溟州*)로 불렸다. 고려 시대가 되면서 명주의 이름은 강릉이 된다. 1955년 명주라는 이름은 다시 등장한다.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지역을 경기도라고 한 것처럼, 당시 강릉군 강릉읍(시내)을 강릉시로 승격시키면서 강릉군 내 강릉읍이 아닌 지역을 명주군으로 이름을 바꿨다. 그래서 명주라는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