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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sajang (1)
<열한 계단>, 채사장

중요한 것은 어른이 된 내가 열아홉의 나를 만난다 하더라도 소냐의 삶에 더 귀 기울여야 한다고 말해줄 수는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누구나 자신만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여행을 마친 사람이 여행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아무리 여행의 장단점과 주의사항을 말해줘봤자 소용없다. 스스로 밟아가야 한다. 적접 경험하고 실패하고 배우는 과정을 통과해야 한다. 그래야만 여행을 시작한 사람은 여행이 끝날 무렵에 자신이 처음 들었던 이야기들이 무엇을 의미했는지 이해하게 된다. 나는 불만이었다. 밤은 깊어가고, 지하철의 승강장은 고요하고, 막차 시간은 다가오는데, 복음서 안의 가르침은 만족스럽지 않았다. 이렇게 좋은 말씀이 가득한데, 왜 그리스도교가 점령한 이 세계는 가난하고 구차한 삶으로 가득하단 말인가? 여행을 통해..

일상다반사 2018. 4. 1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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