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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물, 강릉 작가] 다음은 주관식 문제입니다, 안빵현 외 34명

독립출판물, 강릉 사람이 쓴 책 다음은 주관식 문제입니다 글 안빵현 외 34명, 출판사 참깨 강릉 사람들 35명이 끄적끄적 적은 메모와 일기를 모아 만든 책. 사람들이 쓴 일기와 그림으로 스티커도 만들었는데, 책을 구매하면 스티커도 함께 들어있다. 책에는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은 페이지가 많은데, 책의 제목처럼 어떠한 내용이 적혀질지는 여러분들에게 달려있다. 제목 : 다음은 주관식 문제입니다 저자 : JUN, 강성호, 김가영, 김도은, 김문경, 김시일, 김지성, 김지수, 들꺠, 마녀다람쥐, 박준상, 박효정, 방글방글, 서정민, 성정, 송승아, 수정, 수풀림, 안빵현, 안주석, 오민경, 유리, 유예솔, 이지영, 일기꾼, 잘자라고싶어요, 정수진, 정은경, 정지연, 정혜선, 정혜정, 조은복, 최종혁, 타스, 홍..

[강릉 기념품] 강릉 먹거리 특산품 꾸러미 오맥커

강릉 먹거리 특산품 꾸러미 오맥커 (오징어 땅콩+수제 맥주+커피 드립백, 강다방 스티커와 상품 소개가 들어있어요) 9,500원 1. 강릉 북쪽 마을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강릉 북쪽 마을 주문진은 오징어를 잡기 위해 사람들이 모이며 성장한 도시다.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주문진으로 모였고, 바다가 보이는 언덕 위에 집을 지어 살았다. 오징어 등 풍부한 어족자원으로 주문진 수산시장은 부산과 더불어 동해안에서 가장 큰 수산시장이 되었다. 그래서인지 주문진항 입구에는 오징어 동상이 세워져있다. 지금은 더 이상 예전처럼 오징어가 많이 잡히지 않아 식품에 들어가는 대부분의 오징어들이 페루산 오징어를 사용한다. 하지만 주문진에는 아직도 많은 오징어 가공 업체들이 남아있다. 원산지는 페루이지만 오징어 가공은 주문진에..